고구마를 넣은 그릭 샐러드 + 화이트와인 └ S2. 2012-2013




동생이랑 엄마가 보내주는 생일선물+식자재 소포가 곧 도착할 예정이라 따로 반찬을 할 수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한 저녁 샐러드.
애호박이랑 미니오이랑 토마토만 오늘 저녁에 까르푸 가서 사 오고,
냉장고에 있던 고구마랑, 냉장고에 있던 페타치즈랑, 냉장고에 있던 크래미랑,
방에 있던 발사믹 식초랑, 방에 있던 꿀로 만든, 
순전히 페타치즈 때문에 그리스식이 되어버리는 그릭 샐러드랑,
오늘의 샐러드랑 퍽 잘 어울렸던 Pays d'Oc 지역의 달큰하고 풍부한 화이트와인.

참 징하게 먹고 산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