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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France, 50, 51, 52일째

22/09/2010, +50, 파리는 맑고 따뜻함.  과제에 눌려 죽는 꿈을 꿨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꿈에서 책과 노트가 나를 눌러 죽이려 들었다. 수, 목, 금 3일간 꽁과 나리가 파리에 놀러 온다는 것은 자다가도 벌떡 깰만큼 좋지만 그 기간동안 놀면서 학교 공부를 해내야 한다는 것은 벌떡 깨기 전까지, 꿈에서도 겁에 질릴만큼 무서운 사실...

Paris, France, 7일째

파리, 프랑스에서 7일째. 하루 종일 볕이 따가움. 하지만 비 옴.  앞숭숭 뒤숭숭한 꿈에 잠에서 깬지는 오래여도 일어나고 싶지 않아 뭉그적대마왕놀이를 한다. 왠지 눈을 뜨지 않으면 이대로 확인할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기분이다. 꿈이거나 꿈이 아니거나. 뜰까말까 고민하는 눈꺼풀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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