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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4-2011.06.07] Lyon, France_인형극과 traboule의 도시

Lyon, La ville des Guignols et des Traboules  내가 guignol이란 단어를 배운 건 Hôtel de Ville을 지나 Maris 지구의 작은 골목을 걷던 어느 오후였다. Guignol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를 무심히 지나친 나에게 C는 guignol은 손가락을 넣어 움직이는 인형인데, Lyon 출신의 치과의사...

동일한 사진들을 상상하면

  여행을 하고, 여행을 하고, 또 여행을 하지만 연분홍 사진기를 들고 시간을 걷는 이국의 도시 도시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크게 다르지 않은, 그저 그렇고 그런 사진들을 담아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 이 말도 안되게 한심하고, 한심할정도로 천편일률적인 몰개성성에 푸하하 웃음이 나버리고 만다. 수십, 수백억 장의 동일한 사진들.

집으로

  살면서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은 도시가 있다면 그건 바로 바르셀로나일 것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닌 그 도시가 그 모든 시간들의 전부여서는 아니다. 벌거벗은 듯한 느낌이 들만큼 투명한 태양을 사랑하게 된다면ㅡ. 시간이 정지되어 버린 것 같은, 그래서 앞으로 걸어나가도 꼭 반대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무빙워크 위에서 나 혼자 앞으로 나아가...

13/01/2011-17/01/2011, Dublin, Irelande

De 13/01/2011-17/01/2011, Dublin, Irelande카우치서핑을 구하지 못했지만 일단 출발새벽 6시 25분 버스를 타야하니 일단 자고 밤을 꼴딱 새 넘긴 후에 Porte de Maillot로라이언에어는 무사히 착륙하면 팡파레를 울린다는 저가항공사하지만 바다를 배를 타고 건널 순 없지

Bon voyage!

  15페이지짜리 레포트 하나와 발표 두 개를 무사히 마치고는, 토이와 조원선이 함께 부른 'Bon voyage'를 들으며 평화롭지만 신나는, 아니다, 신나지만 평화로운 주말을 준비해.        11/11 10h 15, Paris Montparnasse  &nb...

Paris, France, 50, 51, 52일째

22/09/2010, +50, 파리는 맑고 따뜻함.  과제에 눌려 죽는 꿈을 꿨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꿈에서 책과 노트가 나를 눌러 죽이려 들었다. 수, 목, 금 3일간 꽁과 나리가 파리에 놀러 온다는 것은 자다가도 벌떡 깰만큼 좋지만 그 기간동안 놀면서 학교 공부를 해내야 한다는 것은 벌떡 깨기 전까지, 꿈에서도 겁에 질릴만큼 무서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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